Ⅰ.하루 5시간, 월 170만원 , Ⅱ. 전 국민 1 인 당 7만원

Ⅰ. 서울시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합니다.

Ⅱ. 친환경 실천하고 인센티브 받으세요.

 

1. 들어가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면 유익한 정보 각 2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여름방학을 앞둔 대학생들의 알바 정보이고, 두 번째는 친환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얻는 정보입니다,아르바이트를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분들이 혜택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시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서울시가 여름방학 기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들을 모집합니다.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앱(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청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서울시는 매년 대학생 방학 기간마다 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 온 바 있습니다. 해당 아르바이트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춘 데다 각종 시정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주 5일 5 근무(점심시간 별도)다.  일급은 5만 3100원(5만 3100원(외근 근무자는 3000원 추가 지급)으로 총 6주 근무 시 170만 4760원(내근직)을 받을 수 있고 급여는 7·8월 두 달로 나눠 분할로 받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250명 중 일반선발 175명은 이날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을 대상으로 하고, 나머지 75명은 특별선발이며,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두 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합니다.증빙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근무자는 부서별 요청사항과 신청자 특기, 전공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부서에 배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오는 23일 이후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서울시가 매년 방학 때마다 대학생들에게 제공해 온 소위, 꿀알바라고 불리는

이번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올해도 접수하기 시작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14년, 친환경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할 때 그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친환경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탄소 중립이란 자동차 배기가스나 화력 발전 등 인간이 살면서 배출하는 탄소와 지구에서 흡수되는 탄소의 양을 같게 만들어 탄소의 순 배출량을 0으로, 즉 배출과 흡수를 중립 상태로 만들자는 뜻을 말합니다. 탄소 흡수량은 한계가 있는 만큼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우선인데 이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가 탄소중립포인트제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녹색생활실천, 에너지, 자동차 등 세 부문으로 나뉘는데 에너지 부문 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09년 도입됐습니다. 가정이나 일반 건물에서 전기와 도시가스, 물을 아껴 쓰고 줄어든 사용량만큼 포인트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입니다. 연간 2회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평가해 지난 2년간 같은 달 사용량의 평균값을 합산한 값보다 5% 이상 절감했을 경우 단계별로 현금이나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가장 오래된 제도인 만큼 지난해 212만 가구, 아파트 7000여 단지가 참여해 온실가스 약 79만 t을 감축했다고 합니다. 한편, 자동차를 덜 타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개별로 산출된 ‘기준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1년간 실제 주행거리가 이보다 줄었을 경우, 구간 별로 구간 별로 2만∼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번에 연령별·성별 참여율을 분석한 ‘녹색생활 실천’은 2022년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경우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현금이나 카드사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텀블러·다회용 컵을 이용하고(개당 300원) 일회용 컵을 쓰더라도 반납할 경우(개당 200원),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를 선택할 경우(회당 1000원) 등 10개 실천 항목에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5월 기준 총 56만 200056만 2000명이 가입했다고 하는데 푼돈 같아 보이지만 지난 한 해 동안 현금, 카드사 포인트 등 총 24억 560024억 5600만 원이 지급됐다고 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려면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에 각각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을 검색하고 연결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시 거주자는 탄소포인트 제도가 아닌 “에코마일리지”제도를 활용해서 인센티브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맺으면서

이상 2가지의 정보를 알려드렸는데, 여름방학 때 혹시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 중에서 요건에 해당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아울러, 친환경 실천으로 지구환경도 살리고 혜택도 받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에도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